방송인 노홍철이 오토바이와 추돌사고 후 상대방을 돕는 선행을 베풀어 화제입니다.
서울 중부소방서 측은 17일 '노홍철이 지난 16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성동구 금호터널 부근에서 뒤를 따르던 오토바이와 추돌한 사고가 있었다'고 밝혔는데요.
사고 후 노홍철은 신속히 119에 신고한 뒤 구급대원들과 부상 당한 오토바이 운전자의 응급처치를 도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.
노홍철의 소속사 관계자는 '노홍철의 몸상태는 괜찮다'며 '때문에 방송 활동에는 전혀 지장이 없을 것'이라고 전했습니다.